요즘은 참 이상하게도, 치킨을 먹어도 그저 그렇다.
옛날에 치킨을 먹을 때는 뭔가.. 영혼에 와닿는 기쁨이 느껴졌는데.
치킨이 너무너무 맛있어서 그 순간 삶이 행복했는데.
그래서, 만일 다음 생에 닭으로 태어난다면, 어차피 도살될 바에야 치킨이 되어서 나도 누군가에게 이런 영혼의 행복을 주고 싶었는데. 죽어서 치킨이 될 수 있다면 비록 반 년도 안 되는 짧은 생이었지만 보람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.
물론 아주 맛있지만, 치킨을 먹으면서도 가슴 떨리는 기쁨을 느끼지 못한다는 건 내 눈앞에 치킨이 되어 토막나있는 닭의 한평생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무례한 짓이다. 나는 치킨을 볼 낯이 없다.
참고로 이 포스팅은 아주 진지한 포스팅이다.
옛날에 치킨을 먹을 때는 뭔가.. 영혼에 와닿는 기쁨이 느껴졌는데.
치킨이 너무너무 맛있어서 그 순간 삶이 행복했는데.
그래서, 만일 다음 생에 닭으로 태어난다면, 어차피 도살될 바에야 치킨이 되어서 나도 누군가에게 이런 영혼의 행복을 주고 싶었는데. 죽어서 치킨이 될 수 있다면 비록 반 년도 안 되는 짧은 생이었지만 보람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.
물론 아주 맛있지만, 치킨을 먹으면서도 가슴 떨리는 기쁨을 느끼지 못한다는 건 내 눈앞에 치킨이 되어 토막나있는 닭의 한평생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무례한 짓이다. 나는 치킨을 볼 낯이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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